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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女 묻지마 폭행 만취男...목격자 "뺑소니 위장" 충격 증언
지난달 29일 충남 논산시의 한 주택가에서 20대 남성 A씨가 50대 여성 B씨를 ‘묻지마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YTN 뉴스 캡처] 충남 논산시의 주택가에서 술에 취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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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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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무임승차·경찰서 파손…'한달 범행 24건' 60대 남성 최후
컷 법원 구급대원 폭행, 택시 무임승차, 무면허 운전, 경찰 유치장 파손 등 한달 동안 총 24차례의 범행으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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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도 "불가능" 저곳도 "불가능"…확진 임산부, 구급차 출산
코로나19 환자 이송지원을 위해 동원된 8개 시·도 소속 구급차.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격리하던 임산부가 진통 중 수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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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수난시대…"병원 가기 싫어" 70대男 발에 얼굴 차였다
[MBC 캡처] 구급차를 타고 병원을 가던 60대 남성과 70대 남성이 구급대원의 얼굴에 발길질을 하거나 주먹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MBC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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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국 '여성소방관 폭행' 공소기각…法 "구급대원 인지 못해"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정연국(61)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여성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에 대해 1심에서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다. 공소기각 판결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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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했더니 주먹질…18% 증가한 소방관 폭행, 강경대응한다
구급차 이미지. 중앙포토 구급대원 A씨는 지난해 2월 3일 “길에 6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폭행을 당했다. 현장에서 “몸에 이상이 있느냐” 등을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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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데이트폭력 여친 사망' 30대 남성, 1심 징역 7년
[중앙포토]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과의 연인 관계를 알렸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폭행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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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안전이 그대의 안전”…폭행 방지 뮤비 만든 소방대원들
경기 시흥소방서가 만든 구급대원 폭행 방지 뮤직비디오 '원 앤 원 나인'. 유튜브 화면 캡처 “환자분, 정신 좀 차려보세요!” 구급대원이 아무리 흔들어 깨워도 남자는 정신을 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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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민원인 액체테러…포항시, 청원경찰 늘리고 CCTV도 확대
119구급대원들이 얼굴과 눈에 액체를 뒤집어 쓴 직원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뉴스1 지난달 29일 경북 포항시청 대중교통과. 한 60대 남성이 생수통에 든 정체불명의 액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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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질질 끌었다고…계단서 여친 숨지게한 男 "내탓 아니다"
계단에서 여자친구의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자친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춘천지법 형사2부는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4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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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이송안해?" 구급대원 얼굴 퍽퍽…60대 응급환자의 돌변 [영상]
지난달 19일 경기 의정부 시내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분이 길에 누워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의정부소방서 119구급대가 즉시 출동했다. 구급대는 길에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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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사망 20대 영양실조···친구 둘 "감금했지만 안 죽였다"
원룸에서 친구에게 가혹 행위를 해 나체 상태로 숨지게 한 20대 초반 남성 2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서부지법은 15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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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날' 케이크 먹었다고…5세 아들 때려 숨지게한 아빠
미국에서 5살 난 아들을 때려 죽음에 이르게 한 비정한 아버지의 살인죄가 확정됐다. 아들을 살해한 동기는 자신이 '아버지의 날'에 받은 치즈 케이크를 먹어 화가 났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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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위 웬 사람이…" 서울 마포 주택가 한밤 정전 소동 [영상]
지난 25일 오후 9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주택가 700여 세대가 30분간 정전됐다. 정전된 인근 오피스텔 주민 정모(29)씨에 따르면 정전 직후 거주자 수십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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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할 때까지 짓밟히며 "사람 살려"…손주 보러온 노인 봉변
서울 마포경찰서는 22일 오후 3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1층 현관에서 7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키 180㎝가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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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쫓는다" 개똥 먹였다···10살 조카 물고문 살인 전말
아동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10살 된 조카를 심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경기 용인 이모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피해 아동이 "귀신이 들린 것 같다"는 이유로 학대하고 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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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주된 아들 죽인 부부간 가정폭력" 이수정 말 맞았다
━ 경찰 "예전 가정폭력 신고 있었다" 지난 10일 전북 익산소방서 소속 119구급대원 2명이 생후 2주 된 남자아이 입에 산소 호흡기를 끼운 채 심폐 소생술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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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2주 아기 던져 죽이고…부부는 '멍 없애는 법' 검색했다"
지난 12일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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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조카 '물고문' 이모·이모부에 경찰 살인죄 적용
10살 조카를 때리거나 강제로 욕조의 물에 집어넣는 방법으로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다. 경기남부경찰청과 용인동부경찰서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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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림동 남녀 살해 사건’ 중국 동포 2명 구속기소
대림동에서 남녀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 동포 남성 A, B씨가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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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2주 아기 맞아 죽었는데…119 불러 심폐소생술 한 부부[영상]
지난 12일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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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조카 물고문한 이모, 119엔 "제가 때려서 물에 빠뜨···"
돌보던 초등학생 조카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부부 중 아내인 B씨가 10일 오후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위해 호송되고 있다. 뉴스1 어린 조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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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조카 '물고문' 사망케한 이모·이모부…"미안해요"
열 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가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수원지법은 이날 오